[제로베이스] 백엔드 파트타임 스쿨 5기 - 시작

제로베이스 파트타임 스쿨을 선택한 계기

- 비전공자로 국비과정 수료를 통해 개발자가 된 나로써는 겉핥기 수준의 기초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확장해나가는 데여 어려움이 있었다. 따라서, 업무와 자기개발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그 중심엔 부트캠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알아보았다.

- 그 결과 제로베이스의 백엔트 취업 파트타임 스쿨을 선택하게 되었는 데,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.

선택과 집중

- 백엔드의 기반 언어인 Java 기초에 대해서 학습을 하고 CS 및 Spring, 자료구조/알고리즘 순으로 권장 가이드라인이 주어진다.

- CS(Computer Science)의 경우, 네트워크, 소프트웨어 공학, 운영체제, 컴퓨터 네트워크 등 방대한 범위를 지칭하지만, 운영체제와 네트워크에 대해선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어 있을 만큼 중요하고 집중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금 해준다.

- 해당 주차의 권장 가이드라인을 마쳤을 경우, 선택 적으로 추가 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다.

주차별 퀘스트

- 매주 과제가 주어지며, 이전에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리마인드 하는 시간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 좋다고 생각했다.

- 한 주의 마무리를 한다는 의미에서 주차별로 과제를 수행하고 블로그에 한 주간의 학습 내용을 회고 하는 시간을 갖는 부분도 좋았다.

학습관리

- 기수가 시작되면 주 단위의 권장 가이드라인이 주어지며, 진도율이 제로베이스의 기준 이하인 경우 밀착 관리 대상자가 된다.

- Slack 채널을 통하여 학습을 하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질의응답을 통하여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.

취업지원

-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, 면접 특강과 취업 지원 전략 등을 커리어 서비스라고 하여 진행하고 있다.

- 취업이 될 때까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첨삭 멘토링을 지원해준다는 문구에서 주는 임팩트가 강하게 느껴진다.
  (이 부분은 실제로 수료 후에 신뢰해도 되는 부분인지 직접 경험해 볼 예정이다.)

 

앞으로의 계획

- 현직 백엔드(?) 개발자라는 것을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의 역량을 키울 것이다.

- 직종에 상관없이 매일 같이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. 이에 뒷받침이 되는 것은 기초 기술이 될 것이다.
  따라서, 백엔드의 기초 언어인는 Java와 Spring Framework, 자료구조/알고리즘을 학습하며,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.

- 2024년의 하반기를 성장하고 또 앞으로 전진하는 데에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며, 새로운 환경에서의 2025년을 맞이하고 싶다.

-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내용은 채워나가며 포스팅을 통하여 기록하고자 한다.

- 마지막으로 작성된 포스팅을 보시다가 잘못된 부분이나 보충할 내용이 있다면 덧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.
- 헨리 포드